땡칠이의 즐거운 상상 과학선생님 : 블랙홀은 빛 조차도 빨아들이는 괴물과도 같은 존재란다. 알겠느냐? 땡칠아! 땡칠이 : 그럼 사람도 당기나요? 과학선생님 : 물론이지. 누구든 블랙홀 주위에 갔다간 푸욱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단다. 땡칠이 네가 한번 가볼래? 땡칠이 : (갑자기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며) ???.. 재미 2008.02.15
Water's Early Journey 우주 어디에선가 새로이 태어나는 태양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서 지구와 같은 살기좋은 행성도 생성이 되면 참으로 고맙겠죠. 다음은 그림에 대한 원문입니다. NASA's Spitzer Space Telescope observed a fledgling solar system, like the one depicted in .. 여행 2008.02.14
어느 서당을 욕하다. < 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 書堂來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先生來不謁 풀이) 서당에 와 보니 방안에 있는 제자들은 다들 서로 잘났다고 하네 생도는 모두 열명이 채 안되는데 스승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네. * '辱說某書堂'의 저자는 김삿갓님입니다. * 김삿갓이 실제 의도한 .. 재미 2008.02.13
Stingray Nebula 달콤한 사탕처럼 보이지 않나요. 아니면 말랑말랑한 제리요. 실은 성운(星雲)으로서 그 내용은 출처에 있습니다. 출처 : NASA 여행 2008.02.12
이제 숭례문은 어디에서 보나? 멋도 모르고 숭례문을 보러온 한 일본 관광객에게 옆사람이 설명을 했다. 옆사람 : 다 타버렸슴다. 일본 관광객 : 에에또, 그래도 문은 멀쩡 하네요. 옆사람 : 예, 문 위의 목조건물이 다 타버린거죠. 나중에 복원하면 또 보러 오세요. 일본 관광객 : 아니에요. 그럼 남대문을 보면 되잖아요... 재미 2008.02.11
삼체의 변화 < 삼체의 변화 > 몰라도 아는체 -> 몰라 ~ 잉! 없어도 있는체 -> 쪼오 ~ 까 못나도 잘난체 -> 잘났어 정마~ 알! 재미 2008.02.11
가장 순수한 시이자 동요 < 은하수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문학 2008.02.08
三多主義의 영문버전 多讀 - read, read, read, ... 多商量 - think, think, think, ... 多作 - write, write, write, ... - by 맹구 - 재미 2008.02.05
별무리 별들이 저렇게 무리를 지어서 모양새를 갖추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도 멋도 있어 보입니다. 하긴 우리가 사는 주위를 바라보면 자연의 작품치고 신기하지 않는게 어디 한둘일까요. 여행 2008.02.05
사랑의 여신 사랑의 여신 venus 표면이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쁘죠? 아닌가? 그럼 멋있죠? 일단 금빛이 나니까요. 하긴 뭐 사랑의 여신을 보는데 직접 가 보는게 제일이겠죠. 여행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