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산 늑대의 Q 마도산 동물들의 수학 수업시간이 되었다. 마도산의 사자 선생님 : 원주율은 3.141592 쩜쩜쩜 하고 주욱 나간단다. 마도산의 호랑이 : 아하, 3.14159265 쩜쩜쩜 하고 주욱 나간단 말이죠? 마도산의 사자 선생님 : 그래 그래, 역시 호랭이는 호랭이구나. (이에 질세라 총명하기로 이름난 토끼도 한.. 재미 2008.01.31
타원형 테두리 불그스름한 타원형 테두리에 푸르스름한 빛이 그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공간 디자이너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우주 공간은 하도 그 모양새가 다양해서 아마 그 다양성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여행 2008.01.30
태양 내부여행 태양의 내부를 어림잡아 그려본듯 합니다. 태양의 내부는 겉표면보다도 훨씬 더 뜨겁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림을 보아서는 일부 사람은 잠시나마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열정적인 사람도 많다보니 그 중 극히 일부는 그 열정이 태양보다 뜨거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여행 2008.01.29
공간으로의 여행 공간, 하면 빈 공간이 떠오르는데 우주 공간에는 말 그대로 별의별 들이 다 있네요. 모양도 별의별이고 각가지 이고요. 하지만 어쩌면 다들 저렇게 멋있는지 공간이 참으로 뜻있는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여행 2008.01.28
맹구의 영작 < 맹구의 영작 > 선생님 : 맹구야, 중국 구양수가 말한 '다독'이 영어로 뭔지 아느냐? 맹구 : 예? 그거! 그거요? 쉽죠. 뭐냐면요...으음 ?????????? 재미 2008.01.28
한글은 어려워 - 일탄 < 한글은 어려워 - 일탄 > 국어 선생님이 칠판에 十方 八方 을 쓰고 땡칠이를 가리키며 읽어 보라고 했다. 땡칠이 : 그거요, 그건 쉽죠. '십방 팔방' 요 선생님 : 내 그럴줄 알았다. 틀렸느니라. 힌트를 주지 '너 시방 머라고 했지?' 땡칠이 : 아하, 맞다. 맞다. 시방 '시방'이라고 하셨죠? '.. 재미 2008.01.25
인류의 꿈을 싣고서 Count down 0! 드디어 디스커버리호가 불을 뿜으며 치솟아 오르려고 애를 쓰네요. 처음에는 발버둥치듯 하겠지만 일단 힘을 받으면 그 속도는 엄청나답니다. 일반인이 그 안에 있다간 '납짝코'란 말이 퍼뜩 생각날 겁니다. 여행 2008.01.25
1% 부족한 멋 중의 멋 이탄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다는 것은 대기가 있다는 의미인데... 아마 타이탄 위성 탐사차 낙하하는 것 같습니다. 저~ 앞쪽에 토성인가가 보이니까요. 여하튼 생각만 해도 멋있는 장면입니다. 지구의 지상에서 뛰어 내리는 것은 바람이 너무 거세서 멋보다는 고통이지 않을까요. 여행 2008.01.24
화성 사진을 보니 꼭 볼링공만 하네요. 들어보면 다소 묵직할 것 같은 볼링공. 그건 그렇고 사람들은 왜 그렇게 저곳에 가려고 할까. 하긴 안가본 곳이니 가보고 싶은게 인간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왠지 쓸쓸해 보이는 저곳을 인간이 가기 시작하면 금새 분주한 곳으로 변하겠죠. 여행 2008.01.22
朝聞道 夕死可矣 < 어느 꼬마의 반문 > 옛날 한 서당에서 점심시간이 끝나고 나자 다시 스승님의 풍월이 시작되었다. 스승 : '朝聞道 夕死可矣'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라는 뜻이니라. 그런데 점심식사를 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벌써부터 눈이 감기려는 녀석들이 하나둘 눈에 띄.. 재미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