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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산마다 울긋불긋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어릴 때는 이맘때쯤이면 줄곧 산에 올라 그 곱던 진달래 꽃을 따먹기도 했는데 요즘은 따먹는 분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깊은 산속이 아니면 쉽사리 입에 넣기가 좀...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뭔가를 하면 딸꾹질 신경이 토끼눈이 되어 딸꾹질을 멈춘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하면 딸꾹질 신경이 놀랄까요? 1. 매운 마늘이나 고추를 잘근잘근 씹어먹는다. 2. 뜨거운 물 또는 냉수를 입에 머금는다. 3. 평소 혀..

풍차가 제법 늠름하게 서 있네요. 풍차는 바람이 불때 제 역할을 하는데 바람이 안부니 심심할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람이 부는 날에는 제법 전력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 낭만의 소리 > 어디선가 들려오네 한가락 낭만의 소리 나의 마음 회오리 바람 속에 휩싸인 듯 돌고 돌다가 어느덧 넋을 팔아 가락타고 정처없이 달려가네

은하계에 있는 별이 폭발하는 모습이랍니다. 마치 누군가가 아니, 은하계가 담배도 피고, 불꽃놀이도 하는듯 하네요. 사람만 불꽃놀이를 하는게 하니라 은하도 하는 셈이죠. 혹시 은하의 행동을 인간이 따라서 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금문교는 사연이 많은 다리라고 합니다. 다리위를 걸어서 아래 물을 내려다보며 걷노라면 아래 물에서 자꾸 유혹을 한다지요. 그래서 그 유혹에 끌려 첨벙! 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언뜻보면 명량해전이 있었던 진도대교와 비슷해 보입니다.

맹구 : 선생님, 선생님, '구의 표면적'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영어 선생님 : 'the area of a sphere' 정도로 하면 되겠지. 맹구 : 아니예요. 구의 표면적 S = 4πr제곱 이니까 영어로 표기하자면 sapphire 제곱으로서 'sapphire double' 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 위의 설명은 발음상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

은하도 제각기 다른 다양한 형태가 있답니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나선형태도 있고 타원형태도 있고... 나름대로 다들 볼만한듯합니다.

수분을 증발하는 행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상상도일 것입니다. 마치 우주 공간에 휙~ 하니 바람을 일으키며 날아가는 행성처럼 보이는데 물론 빠르게 날아가기는 해도 행성의 크기에 비해서는 천천이 움직이므로 저 정도는 아닐것입니다. 어쨌든 가벼운 원소가 행성에서..

인간의 좌우 콧구멍은 서너시간마다 냄새 맡는 활동을 번갈아가며 한다고 하네요. 코에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 잘 안믿기죠? 그건 그렇고, 어느날 왼쪽코가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운 좋게도(?) 근무종료 시간을 10여분 앞두고 주인의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음식 향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