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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줄 디스커버리호의 발사 대기중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무거운 것이 중력을 떨쳐내고 솟아오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꿈도 벅차올라야 할텐데...

< 굴뚝 > 尹東柱님 지음 산꼴짜기 오막살이 낮은 굴뚝엔 몽기몽기 웬 연기 대낮에 솟나 감자를 굽는게지, 총각 애들이 깜박깜박 검은 눈이 모여 앉아서 입술에 꺼멓게 숯을 바르고 옛 이야기 한 거리에 감자 하나씩 산꼴짜기 오막살이 낮은 굴뚝엔 살랑 살랑 솟아나네, 감자 굽는 내

사진을 보니 꼭 볼링공만 하네요. 들어보면 다소 묵직할 것 같은 볼링공. 그건 그렇고 사람들은 왜 그렇게 저곳에 가려고 할까. 하긴 안가본 곳이니 가보고 싶은게 인간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왠지 쓸쓸해 보이는 저곳을 인간이 가기 시작하면 금새 분주한 곳으로 변하겠죠.

< 어느 꼬마의 반문 > 옛날 한 서당에서 점심시간이 끝나고 나자 다시 스승님의 풍월이 시작되었다. 스승 : '朝聞道 夕死可矣'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라는 뜻이니라. 그런데 점심식사를 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벌써부터 눈이 감기려는 녀석들이 하나둘 눈에 띄..

< 수필 『 인연 』을 압축하면? > "아! 이쁜집! 우리, 이담에 이런 집에서 같이 살아요."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 수필 『 인연 』의 저자는 피천득님입니다.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푸른 숲, 지저귀는 갖가지 새들과 이따금씩 만나는 꿩! 밝은 햇살 아래 모습을 거의 다 드러낸 바로 이곳. 그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나보다.

< 수학 - 산포도의 개수는? > 선생님 : 산포도란 '자료의 평균을 중심으로 흩어진 상태를 나타내는 수 값'을 말합니다. 다들 알겠습니까? 맹구 : 에이, 전 산에서 나는 포도인줄 알고 오늘 수업에 엄청 기대를 했는데... 선생님, 그럼 그 개수는 몇개예요? 선생님 : 맹구 네가 맞춰바라. 맹..

화성에도 저런 계곡이 있다니 참으로 멋진 풍경이 아닐수 없네요. NASA에서 앞으로 몇십년 내에 인류의 발자국을 찍는다 하니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요즘 밤 하늘은 가끔씩은 하도 맑아서 그런지 별빛이 아주 초롱초롱 합니다. 그러나, 강원도 같은 깊은 산골에서 보면 얼마나 초롱초롱한지 눈을 떼기가 힘이 들 정도이지요. 그렇지요? 강원도 두메 산골에 사시는 분들.

< 인간의 특징 > 인간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Homo loquens(언어적 인간) Homo politicus(정치적 인간) Homo sapiens(생각하는 인간) Homo faber(도구적 인간) Homo erectus(직립 인간) 그럼 인간의 특징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 H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