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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게(crab)를 본 어는 꼬마가 자꾸만 옆으로 기어가는 게(crab)를 보고 "엥?, 이 녀석은 왜 자꾸 옆으로만 기어가지? 보는 사람 어지럽게 말이야, 이잉~" 게를 톡톡치며, "얘, 정신차려! 정신차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는 꼬마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옆으로만 기어갔다. 그러자 어..

주위 산마다 울긋불긋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어릴 때는 이맘때쯤이면 줄곧 산에 올라 그 곱던 진달래 꽃을 따먹기도 했는데 요즘은 따먹는 분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깊은 산속이 아니면 쉽사리 입에 넣기가 좀...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뭔가를 하면 딸꾹질 신경이 토끼눈이 되어 딸꾹질을 멈춘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하면 딸꾹질 신경이 놀랄까요? 1. 매운 마늘이나 고추를 잘근잘근 씹어먹는다. 2. 뜨거운 물 또는 냉수를 입에 머금는다. 3. 평소 혀..

풍차가 제법 늠름하게 서 있네요. 풍차는 바람이 불때 제 역할을 하는데 바람이 안부니 심심할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람이 부는 날에는 제법 전력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 낭만의 소리 > 어디선가 들려오네 한가락 낭만의 소리 나의 마음 회오리 바람 속에 휩싸인 듯 돌고 돌다가 어느덧 넋을 팔아 가락타고 정처없이 달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