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assic Beauty 다음 그림은 지구로부터 3천광년이나 떨어진 곳에 있는 나선은하라고 합니다.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은하는 나선은하보다는 훨씬 단순한듯합니다. 하지만 어느곳이 더 살기 좋을지는 지금으로서는 상상에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 여하튼 먼곳에서라도 간접적으로나마 모습을 볼 수 있으.. 여행 2008.02.18
땡칠이의 즐거운 상상 과학선생님 : 블랙홀은 빛 조차도 빨아들이는 괴물과도 같은 존재란다. 알겠느냐? 땡칠아! 땡칠이 : 그럼 사람도 당기나요? 과학선생님 : 물론이지. 누구든 블랙홀 주위에 갔다간 푸욱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단다. 땡칠이 네가 한번 가볼래? 땡칠이 : (갑자기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며) ???.. 재미 2008.02.15
Water's Early Journey 우주 어디에선가 새로이 태어나는 태양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서 지구와 같은 살기좋은 행성도 생성이 되면 참으로 고맙겠죠. 다음은 그림에 대한 원문입니다. NASA's Spitzer Space Telescope observed a fledgling solar system, like the one depicted in .. 여행 2008.02.14
어느 서당을 욕하다. < 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 書堂來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先生來不謁 풀이) 서당에 와 보니 방안에 있는 제자들은 다들 서로 잘났다고 하네 생도는 모두 열명이 채 안되는데 스승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네. * '辱說某書堂'의 저자는 김삿갓님입니다. * 김삿갓이 실제 의도한 .. 재미 2008.02.13
Stingray Nebula 달콤한 사탕처럼 보이지 않나요. 아니면 말랑말랑한 제리요. 실은 성운(星雲)으로서 그 내용은 출처에 있습니다. 출처 : NASA 여행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