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산길에서 >
진달래 사태진 골에 돌돌돌 물 흐르는 소리
제법 귀를 쭝긋 듣고 섰던 노루란 놈
열적게 껑청 뛰달아 봄이 깜짝 놀란다
* 시 "산길에서"의 저자는 이호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