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가장 순수한 시이자 동요

hare1 2008. 2. 8. 16:13

< 은하수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與隨將于仲文詩  (0) 2008.03.20
『 방망이 깍던 노인 』압축본  (0) 2008.03.13
  (0) 2008.02.01
굴뚝  (0) 2008.01.23
『 인연 』을 압축하면?  (0)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