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은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선사 지음 ] 문학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