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서 < 산길에서 > 진달래 사태진 골에 돌돌돌 물 흐르는 소리 제법 귀를 쭝긋 듣고 섰던 노루란 놈 열적게 껑청 뛰달아 봄이 깜짝 놀란다 * 시 "산길에서"의 저자는 이호우님입니다. 문학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