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족한 멋 중의 멋 이탄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다는 것은 대기가 있다는 의미인데... 아마 타이탄 위성 탐사차 낙하하는 것 같습니다. 저~ 앞쪽에 토성인가가 보이니까요. 여하튼 생각만 해도 멋있는 장면입니다. 지구의 지상에서 뛰어 내리는 것은 바람이 너무 거세서 멋보다는 고통이지 않을까요. 여행 2008.01.24
디스커버리호 - 발사전 인류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줄 디스커버리호의 발사 대기중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무거운 것이 중력을 떨쳐내고 솟아오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꿈도 벅차올라야 할텐데... 여행 2008.01.23
화성 사진을 보니 꼭 볼링공만 하네요. 들어보면 다소 묵직할 것 같은 볼링공. 그건 그렇고 사람들은 왜 그렇게 저곳에 가려고 할까. 하긴 안가본 곳이니 가보고 싶은게 인간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왠지 쓸쓸해 보이는 저곳을 인간이 가기 시작하면 금새 분주한 곳으로 변하겠죠. 여행 2008.01.22
山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푸른 숲, 지저귀는 갖가지 새들과 이따금씩 만나는 꿩! 밝은 햇살 아래 모습을 거의 다 드러낸 바로 이곳. 그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나보다. 여행 2008.01.21
화성의 계곡 화성에도 저런 계곡이 있다니 참으로 멋진 풍경이 아닐수 없네요. NASA에서 앞으로 몇십년 내에 인류의 발자국을 찍는다 하니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행 2008.01.16
초롱초롱한 밤 하늘 요즘 밤 하늘은 가끔씩은 하도 맑아서 그런지 별빛이 아주 초롱초롱 합니다. 그러나, 강원도 같은 깊은 산골에서 보면 얼마나 초롱초롱한지 눈을 떼기가 힘이 들 정도이지요. 그렇지요? 강원도 두메 산골에 사시는 분들. 여행 2008.01.15
비행 날아가는 것은 대부분 아름답다. 그러나 파리가 방안에서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것은 왜 그렇게 성가시게 느껴질까.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비행장 주변이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서 날아다니면 시끄러워서 비행체가 무척이나 밉게 여겨진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특히, 잠자는 시간대에 지나다니는 헬기!!! 정말 정말 싫다. 좀 더 높이 올라가서 잠자는 서울 시민들이 조용히 자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날아가는 것들이 가능한한 아름답게 보여졌으면 좋겠다. 여행 2008.01.11
UFO 아님! 군데 군데 눈이 쌓인 관악산의 풍경입니다. 하늘에는 흰구름, 찐한 구름도 둥둥 떠 있고 중앙 근처 부분에는 UFO가 아닌 여객기도 날아가고 있습니다. 햇빛만 좀더 밝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행 2008.01.11
숫 마이산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지요. 그래서 봉우리가 2개인데 각각 암마이산, 숫마이산으로 부른답니다. 그 중에서 숫마이산이랍니다. 그런데 어쩨서 사진에 나와 있는 이 봉우리를 숫마이산이라 칭했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 여행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