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하면 무엇보다도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MT나 야유회 가서 야영지 한 가운데에 듬뿍 쌓아놓은 장작나무에
불을 붙이고 나서부터 활활 타오르는 과정
그리고, 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지요.
모닥불 주위에 모여서 무슨 다람쥐라도 되는양
도란도란 하였는데 ㅋㅋ 이거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나세요? 안나세요? 이거 큰일이군.
아직 노년이 되려면 상당히(?) 남았는데...
다시 모닥불 여행을 떠나면 생각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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