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것은 대부분 아름답다.
그러나 파리가 방안에서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것은 왜 그렇게
성가시게 느껴질까.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비행장 주변이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서 날아다니면
시끄러워서 비행체가 무척이나 밉게 여겨진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특히, 잠자는 시간대에 지나다니는 헬기!!!
정말 정말 싫다. 좀 더 높이 올라가서 잠자는 서울 시민들이 조용히 자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날아가는 것들이 가능한한 아름답게 보여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