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235로 폭탄을 만들기 위한 임계질량은 15kg정도 된다.
이 양은 1L짜리 우유통에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양이다.
반면 플루토늄 폭탄의 임계 질량은 6kg정도로서 이는 350ml의 음료수 컵에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양이다.
플루토늄은 확보는 쉬워도 폭탄제조가 무척이나 어려워서 실전에 쓰기 전에 실험이 필요했다.
그래서 1945년 7월16일 뉴멕시코주 알라모고도에서 1차 실험으로 확인 후 새로 만들어서 나가사키에 투하한 것이다.
그러나 우라늄235탄은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매우 어렵게, 그것도 조금씩밖에 확보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폭탄 설계는 쉬워서 아예 히로시마에 투하함으로써 실험겸 실전에 활용하게 된 것이다.
즉 폭탄 설계는 문제가 없으니, 실전 사용전에 시험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긴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라늄-235 생산이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이다.
소량의 우라늄도 아쉬웠던 판국에(당시 전쟁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갔다.), 그 아까운 우라늄-235를 낭비할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극악무도한 일본놈들에게 핵 맛을 보여주고자 했던
미국 정치가들과 과학자들의 훈훈한 배려심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귀한 맛을 세계 최초로 맛보게 해 줬는데도 고마운 줄을 모른 배은망덕한 놈들 같으니라고.
플루토늄 맛까지 보고 나서야 꾸벅! 절을 한 욕심쟁이 같은 놈들!
지네 국민들은 죽든 말든 개의치 않은 반인륜적인 놈들 그 자체이다!
그런데 그 맛을 잊지 못해 또 맛을 보게 해달라고 역사왜곡이니 독도 도발이니 지금도 지라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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